피터 아티아, 빌 기퍼드  | 부키

25,200원  | 20240430  | 9791193528129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은 늦추고, 막고, 되돌릴 수 있다! 만성 질환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인간의 기대수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길어졌다. 반면에 노화와 만성 질환 탓에 길어진 수명의 마지막 10년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 일이 너무나 흔해졌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삶을 마치 운명인 양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다 편안히 죽는 것은 이룰 수 없는 바람일까? 센세이셔널한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질병 해방》은 바로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스탠퍼드 의대 의학 박사로서 세계적인 장수 의학의 권위자이자 노화와 만성 질환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피터 아티아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 등 만성 질환과 노화는 늦추고, 막고, 심지어 되돌릴 수 있다고, 10년에서 수십 년 더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역설한다. 단, 그러자면 우리의 마인드셋과 의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야만 한다. 기존 현대 의학인 의학 2.0은 질병 진단 후 사후 대처라는 접근법에 의존한다. 우리는 이 의료 체제를 버려야 한다. 대신에 병에 걸리기 전에 최대한 일찍 예방에 나서는 사전 대응 의학인 의학 3.0을 도입해야 한다. 만성 질환은 중년이 아니라 20~30대, 심지어 10대 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표준 지침을 버리고 개인 맞춤형 정밀 의학으로 전환해야 한다. 사람은 저마다 독특하며 동일한 문제와 특성을 지닌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표와 전략 아래 아티아 박사는 과학적으로 엄밀히 검증된 운동, 영양(식단), 수면, 정서 건강을 최적화하는 전술과 도구, 기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몸과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이 책은 단지 오래 사는 것을 넘어 더 젊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잘 사는 법을 일깨우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하비 다이아몬드  | 사이몬북스

13,500원  | 20170415  | 9791187330011

자연치유의 바이블!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는 어려운 의학용어 대신 몸의 자연치유 현상을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쓴 책이다. 본인 자신의 치유경험, 유방암에 걸린 여자를 살려낸 경험, 케네디 대통령의 아내였던 재클린 여사의 이야기, 저자 형님의 고혈압을 고쳐낸 이야기 등 수많은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상업자본주의와 결탁한 현대의학의 어리석음 등을 저자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마치 영화를 보듯이 흥미롭게 펼쳐낸다. 저자는 주사나 약물 등으로 인간의 질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그런 마법 같은 일이 있다면 애당초 생활습관을 바뀌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질병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것. 모든 병의 원인은 독소이며, 아무리 심한 병(암)이라도 독소를 쓸어내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치료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비 다이아몬드  | 사이몬북스

32,400원  | 20160501  | 9788995912430

왜 야생동물은 병과 비만이 없는가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박정복  | 북드라망

11,240원  | 20210728  | 9791190351904

병을 빌미로 펼쳐지는 새로운 삶들! 삶의 기술이 가득한 『동의보감』 속 치유의 스토리를 만난다! 광활하고 심오한 『동의보감』의 세계로 어떻게 접속할 것인가. 저자는 『동의보감』 속 ‘임상 스토리’를 실마리로 삼았다. 방대한 처방과 의학 담론들 사이에 드문드문 박혀 있는, 드라마·멜로·호러·코믹 등 다양한 장르로 펼쳐지는 임상 스토리를 찾아내어 오늘날의 시선으로 몸과 병과 삶을 해석해 낸다. 병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새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한 『동의보감』의 치유 스토리들은 독자들에게도 『동의보감』에 직접 접속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오끼 쿠니오  | 화산문화

9,000원  | 20011031  | 9788986277432

정길자  | 교문사

17,330원  | 20140609  | 9788936314064

한국인에게 떡은 음식문화의 중심을 차지하는 중요한 먹거리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농경의례는 물론이고 명절마다 다른 떡을 해 먹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생활방식과 입맛이 변하면서 집에서 떡을 해 먹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서양의 빵과 한국의 떡이 공존하는 시대이다. 현대인에게 사랑받는 우리 떡과 한과를 위해 퓨전떡과 과자 레시피를 정리하여 내놓았다. 궁중병과연구원에서 수년간 학생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도 알기 쉽게 풀어 썼다. 퓨전떡을 연구하는 예비 전문가는 물론, 퓨전떡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손쉽게 떡과 과자를 만들 수 있다. 궁중병과연구원이 제안하는 정확한 레시피를 따라 맛있는 퓨전떡과 과자를 만들어 보자.

현영희, 백승희, 송주은  | 백산출판사

21,850원  | 20090223  | 9788961831536

[머리말] 인류는 오랜 역사를 지니며 발전을 거듭해왔고, 각 지역별로 자연 환경이나 사회적, 문화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자신들만의 식생활 문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우리의 떡류와 한과류 및 음청류도 전통음식으로서 관혼상제나 통과의례는 물론이고 시절음식의 하나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야마다 슈오리  | 아지랑이

0원  | 20090723  | 9788996241324

좋은 수면 자세가 건강과 성공, 행복을 부른다 좋은 잠자리 자세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설명한 『병은 잠든 사이에 고친다』. 사람들의 잠자리 습관과 스타일을 통해 수면의 소중함을 찾아보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또 풍부한 임상 사례와 베개를 통해 수면 자세의 처방을 내리는 독특한 방식의 건강한 수면의 비법을 제시한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수면 전문의인 저자 야마다 슈오리는 수면 문제의 대부분인 자세와 잠자리 환경을 조성해 쾌면을 하면 현재 몸 보다 100배 건강해 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숙면이 일으키는 하나의 증상인 불면증과 우울증, 수면 자세를 결정하는 침구, 올바른 자세로 해결하는 요통, 지하철 안에서 잠시 수면을 취할 때의 자세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이것이라면 할 수 있겠다’싶은 것들을 골라 습관화할 것을 권한다. 잠들지 못하는 이유를 찾고, 나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고, 올바른 수면 상식을 쌓으면 다양한 질병을 자면서 고칠 수 있다. 이처럼 저자는 올바른 자세와 환경으로 숙면을 취할 때 건강한 인생이 열린다는 사실을 단순명쾌하게 풀어놓았다.

마쿠우치 히데오  | 이젠

0원  | 20120420  | 9788989006091

『유방암을 이기고 생명을 지키는 밥상』은 다년간 유방암 환자들의 곁에서 실제로 지켜보고 이들이 치료를 도왔던 영양사가 쓴 식단제안서로, 유방암 환자나 예방하려는 여성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식생활을 개선하고 어떻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통식단과 자연식품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방암 환자 8명의 모범 식단도 제안되어 있다.

마쓰이 히로  | 하서출판사

0원  | 20111205  | 9788962591668

그냥 두면 위험한 내 몸의 증상,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로 예방한다! 병원가기 전에 미리 펼치는 자가진단 백과사전『증상으로 알아보는 병과 치료법』. 이 책은 임상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히 고칠 수 있도록 자세한 치료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크게 ‘머리와 목’, ‘가슴’, ‘허리와 배’, ‘팔과 다리’, ‘그 외’의 5가지 부위로 나누어 구성하여 각 부위별 임상증상과 증상에 관련된 질병을 소개하였다. ‘비듬이 많다’, ‘명치가 아프다’, ‘속이 더부룩하다’, ‘몸이 떨린다’ 등 42가지 다양한 증상을 제시하여 각각의 상황에서 어떠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자세히 가르쳐준다. 본문은 의학지식을 모르는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설명하였으며, 다양한 최신 수술 요법까지 소개하여 독자 스스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